윤 대통령 "임기 내 연금개혁안 확정‥사회적 대합의 끌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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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내에 앞으로 백년대계인 연금개혁을 확정하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역대 정부들이 연금개혁 문제를 방치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면서 "임기 내 국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대합의를 이끌어내서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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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내에 앞으로 백년대계인 연금개혁을 확정하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역대 정부들이 연금개혁 문제를 방치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면서 "임기 내 국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대합의를 이끌어내서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조급하게 하기보다는 22대 국회로 넘겨 더 충실히 논의하고, 좀 더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6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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