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총선 패배, 국정 운영 부족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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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패배는 자신의 국정운영이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총선 패배의 원인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총선은 정부에 대한 그간의 국정운영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그동안 국정운영에 대해 많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담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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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패배는 자신의 국정운영이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총선 패배의 원인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총선은 정부에 대한 그간의 국정운영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그동안 국정운영에 대해 많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담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중요한 것은 결국 경제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이런 구조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한분 한분이 민생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불편함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해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앞으로 언론과의 소통을 더 자주 갖고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께 설명하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기회를 계속 가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67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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