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농협 춘천시지부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이종재 기자 2024. 5.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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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과 NH농협 춘천시지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상준 법원장, 김현수 춘천시지부장, 이우찬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상준 법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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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농협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농협 춘천시지부 제공) 2024.5.9/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춘천지방법원과 NH농협 춘천시지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상준 법원장, 김현수 춘천시지부장, 이우찬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춘천 퇴계동 거주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약 400여만원 상당(가구당 약 20만원)의 우리 농·축산물,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상준 법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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