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에 카네이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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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8일 오후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사진)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출범한 서울 자치구 최초 어르신 복지 플랫폼 어르신행복콜센터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장 등 관내 거주 어르신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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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8일 오후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사진)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출범한 서울 자치구 최초 어르신 복지 플랫폼 어르신행복콜센터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장 등 관내 거주 어르신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콜센터는 대표번호(1899-2288)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콜센터 이름이 너무 길다는 어르신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효도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어르신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동작구가 건강하고 대한민국이 건강해진다”면서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효도 도시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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