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애주가 면모 “일할 땐 못 마셔, 母 뮤지컬 계속하라고”(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예지원이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다시, 봄' 주인공 배우 예지원,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지원과 황석정이 출연한 '다시, 봄'은 2022년 초연 뮤지컬로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여성들이 버스 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예지원이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다시, 봄' 주인공 배우 예지원,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원은 "술 좋아하지만 뮤지컬 하고 있으니까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일할 땐 아예 못 마신다"며 "어머니가 (술 안 마시니까) 뮤지컬 계속하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황석정은 "예지원과 술 마셔봤는데 정말 잘 마시더라. 둘이 술친구, 단짝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예지원에게 "술을 직접 만들어본 적도 있다고?"라고 묻자 "직접 막걸리를 빚어본 적이 있다"고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예지원과 황석정이 출연한 '다시, 봄'은 2022년 초연 뮤지컬로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여성들이 버스 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적극적인 성격의 보험설계사 성애 역에는 뮤지컬단의 오성림과 드라마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한 예지원이 출연한다. 시댁을 뒤치다꺼리하며 일생을 보낸 중학교 교사 은옥 역에는 배우 황석정과 유보영이 캐스팅됐다.
한편 서울시 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은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접대부 출신 루머 정면 돌파한 ♥ “사는 맛 난다” 당당한 혼인신고[이슈와치]
- 원빈 조카 김희정, 브라톱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역시 예쁨”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설현 닮은꼴 고은아 “하룻밤 보낸 오빠, 날 길들였고 임신에도 망상+폭행”(고딩엄빠4)
- 안재욱, 옛 연인 신동엽-이소라 23년만 재회에 “가지가지 한다” (짠한형)
- 프로미스나인 “왜 우리만 활동 못할까” 하이브에 불만 토로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마동석 과거 사진 대방출, 5살부터 핵주먹→17살에 완성형 근육
- 군복무 이도현, ♥임지연에 공개 고백→천우희 “故이선균 우리 가슴에” ★말말말 [백상예술대
- 둘이 그림체 무슨 일? 수지 박보검과 커플샷 깜짝 공개 “태주랑 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