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물놀이장 개장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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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명륜동 체육공원 내 보물섬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오는 6월 한 달간 시험 운전 및 수질 검사,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 물놀이장 청소 등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한 시민들의 문의가 최근 늘어나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안내하게 됐다"며 "시설·수질 관리는 물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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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명륜동 체육공원 내 보물섬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물놀이장 청소 관계로 휴장한다.
태풍, 집중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물놀이장 옆에 워터슬라이드 등 이동식 물놀이장을 추가 조성해 더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공단은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오는 6월 한 달간 시험 운전 및 수질 검사,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 물놀이장 청소 등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한 시민들의 문의가 최근 늘어나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안내하게 됐다"며 "시설·수질 관리는 물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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