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육아지원센터, 탈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상담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퓨전 인형극으로 영유아들에게 문화공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 순간 웃음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교훈적인 내용을 통해 공연을 관람한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상담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합천군지회, 어버이날 행사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경남 합천군지회(회장 허무근)는 지난 8일 합천읍 소재 식당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1부 행사는 합천읍 소재 식당에서 중식 제공 및 카네이션, 선물 전달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르신들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을 개최해 어버이날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는 시각장애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이날 만큼은 우울감과 고독감을 떨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