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18∼19일 영암 KIC에서 개최

이영호 2024. 5.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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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18∼19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클래스·GT/GT4 클래스·프리우스 PHEV 클래스·루벡스 M 클래스)과 함께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가 펼쳐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19일에만 관람석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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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포스터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18∼19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위해 시작된 대회다.

올해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클래스·GT/GT4 클래스·프리우스 PHEV 클래스·루벡스 M 클래스)과 함께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가 펼쳐진다.

래디컬 컵 아시아는 세 종류의 레이싱 차량(SR1 XXR·SR3 XXR·SR10 XXR)으로 진행되고, 코리아 트로페오 슈퍼스포츠 400에는 20여 명의 프로 라이더들이 참가한다.

한국을 포함한 6개국 드라이버들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반드시 한 차례 이상 '피트 스톱'을 진행해야 하고, 기존 라운드보다 주행거리가 약 60㎞ 늘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19일에만 관람석을 오픈한다.

티켓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19일 경기는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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