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식물보전 골든벨’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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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1일 '식물보전 골든벨'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전시회, 식물보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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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5월 22일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로 국제연합(UN)의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1일 ‘식물보전 골든벨’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전시회, 식물보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식물보전 캠페인의 참여자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식물 무료 나눔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주요 공사립수목원의 식물보전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불어 16일과 20일에는 시민과학자와 함께 ‘자생식물 현장탐사’를 실시해 식물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식물보전 캠페인을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식물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보전 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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