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례 들락날락…상습 무전취식한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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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전 중구의 식당과 주점 등에서 12차례 무전 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무전 취식한 피해금과 훔친 금품은 260만 원 상당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걸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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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상습적으로 돈을 내지 않은 50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전 중구의 식당과 주점 등에서 12차례 무전 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 종료된 식당 5곳에 무단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가 무전 취식한 피해금과 훔친 금품은 260만 원 상당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걸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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