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박영철 생태복원협회장 등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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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기업·사회단체로부터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박영철 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과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민과 기업의 협력과 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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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기업·사회단체로부터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김선례 대표와 자연환경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이자 ㈜에코탑플러스 대표인 박영철 회장이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선례 두리ENG 대표는 “지역발전으로 상생하는 기업운영의 뜻을 담아 고창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영철 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과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민과 기업의 협력과 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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