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과제' 춘계학술대회 개최

김경기 2024. 5. 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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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5월 9~10일 양일간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5월 10일에는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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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최로 5월 9~10일 양일간 진행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5월 9~10일 양일간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 첫날인 9일에는 건설주택포럼과 한국감정사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의 발제로 진행됩니다. 건설주택포럼 세션에서는 '1기 신도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도시 전략'을 주제로 장인선 경기대 교수와 차경환 경기도청 과장이 신도시 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

장인선 교수는 이주 대책 차원과 공공기여의 분담 문제, 안전진단 측면에서의 공공성에 대한 평가 기준 등은 노후계획도시 내 거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서 이는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정책 사안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종합토론은 서울대 이영성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은 국토교통부 임채현 사무관, 연합뉴스경제TV 김경훈 실장, GH 송두한 실장, LHRI 송두한 단장이 참여합니다.

이어 5월 10일에는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계획도시 70년, 한국주택의 변화와 과제”로 주제 발표를 하는데, 김 교수는 “한국에서 주택은 거주를 위한 공간적 가치와 자산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주택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가 집중된 지역의 구입가능한 주택은 부족하다”며, “전환기의 주택은 주택의 스마트화, 주택의 지속가능성, 주택의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주택 자산의 유동화가 증진되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 김경기 기자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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