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4위...한 단계 상승

윤성훈 2024. 5. 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의약품 임상시험이 전 세계 시험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9일) 제약사 주도의 국가별 의약품 임상시험 순위가 1년 새 한 단계 올라 미국과 중국, 스페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일국가로만 살펴봤을 때 임상시험 순위는 우리나라가 3위를 기록했고, 도시별 임상 시험 순위로는 서울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약품 임상시험이 전 세계 시험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9일) 제약사 주도의 국가별 의약품 임상시험 순위가 1년 새 한 단계 올라 미국과 중국, 스페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일국가로만 살펴봤을 때 임상시험 순위는 우리나라가 3위를 기록했고, 도시별 임상 시험 순위로는 서울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1년 새 10% 넘게 증가한 783건으로 집계됐다며 임상시험을 통한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