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쌍둥이 5가정에 300만원씩 시민 성금
권정상 2024. 5. 9.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세쌍둥이를 낳은 5가정에 각각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가정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조길형 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일일이 해당 가정을 방문, 축하 인사와 함께 충주 시민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5가정의 세쌍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고 인구가 늘어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세쌍둥이를 낳은 5가정에 각각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가정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조길형 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일일이 해당 가정을 방문, 축하 인사와 함께 충주 시민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5가정의 세쌍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고 인구가 늘어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모 고교 칼부림·살해' 예고 글…온라인 확산 | 연합뉴스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연합뉴스
-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사, 출근길 전철서 쓰러진 승객 살려 | 연합뉴스
-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서 20대 승객 쓰러져 | 연합뉴스
-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 연합뉴스
- 테이저건 맞은 후 돌연사 50대 '급성 심장사'로 종결 | 연합뉴스
- 안산 노래주점서 같은 국적 동포 찔러 살해한 중국인 체포 | 연합뉴스
-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 한여름도 버텨야…"2달 걸릴듯" | 연합뉴스
- 197년 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도난 추정" | 연합뉴스
- 정종범 메모 '○○수사 언동 안됨' 누가 말했나…어긋나는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