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용연동굴' 15-19일 5일간 무료 개방

이철진 기자 2024. 5.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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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용연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의 국가관리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과 지자체 관리 유료 관람 국가유산 60개소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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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사진-태백시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용연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의 국가관리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과 지자체 관리 유료 관람 국가유산 60개소가 함께한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 홍보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인 용연동굴이 국가유산임을 알리고, 국가유산청의 정책을 함께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용연동굴의 무료개방에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인 용연동굴의 지질학적·생물학적 가치를 보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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