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머리로 하는 것” ‘지니어스’ 장동민 발언에 발끈한 덩치들…‘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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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한혜진과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격해 1톤 덩치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장동민이 '장훈 잡는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오늘 남녀 모델 다 있다", "'먹찌빠'에서 서장훈이 '2미터 장신 테리우스'로 통한다"라고 덩치들이 이야기하자, 한혜진이 대폭소하는 바람에 현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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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한혜진과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격해 1톤 덩치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장동민이 ‘장훈 잡는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처럼 작전 중독에 빠진 서장훈을 보며 장동민은 “감독이야 뭐야”라며 감독질을 지적하는 것은 물론, 단체 미션에서 “서장훈, 빨리 움직여!”라며 거침없이 야유를 퍼붓는 등 서장훈에 정면으로 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 남녀 모델 다 있다”, “‘먹찌빠’에서 서장훈이 ‘2미터 장신 테리우스’로 통한다”라고 덩치들이 이야기하자, 한혜진이 대폭소하는 바람에 현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천하의 서장훈을 잡는 두 게스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지니어스’ 장동민과 1톤 덩치들 사이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몸무게로 탁구공 내보내기’ 미션에 장동민은 “게임은 몸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지니어스’다운 반격을 시도했고, 이에 덩치들은 ‘지방 과시’를 하며 자존심 지키기에 나섰다. 과연 ‘지방 VS 두뇌 싸움’의 결과는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사 시간에 ‘순댓국 한 상’이 차려지자, ‘맛집 잘알’ 풍자는 “도대체 이걸 어떻게 구해왔지?”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알고 보니 오픈런은 필수이고 2시간 이상 웨이팅을 해야 하는 맛집의 메뉴였던 것. 쉽게 맛볼 수 없는 귀한 ‘순댓국 한 상’ 앞에서, 평소 식단 관리에 철저한 한혜진마저 고삐 풀린 듯 ‘폭풍 먹부림’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혜진마저 이성을 잃고 흡입한 순댓국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배 터지게 먹고, 배 터지게 웃기는 1톤 덩치들의 활약상은 9일 오후 9시,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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