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18일 시민과 함께하는 수질 분석 체험·플로깅

김기태 기자 2024. 5.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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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18일 대전 갑천 일대에서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시민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강환경청에서 갑천을 따라 카이스트교까지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되다.

금강환경청은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 시험분석실로 평가받는 시험분석실을 소개하고 학습 및 체험의 기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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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접수…선착순 20명
금강환경청 전경/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18일 대전 갑천 일대에서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시민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강환경청에서 갑천을 따라 카이스트교까지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되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과 하천수를 직접 채수해 현장 분석 및 시험 분석실에서 생태독성 등 실내 수질 분석을 체험할 예정이다.

금강환경청은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 시험분석실로 평가받는 시험분석실을 소개하고 학습 및 체험의 기회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탈 사이트’에서 이뤄진다. 선착순 20명이다.

조희송 청장은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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