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5월은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의 달'

김재광 기자 2024. 5.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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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한 달간 '상호 존중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학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나 먼저 미소 짓기, 배려하기 등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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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소 짓기, 배려하기 등 상호 존중 문화 확산
지난 8일 충북 괴산군 청안초등학교 인근에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한 달간 '상호 존중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회복을 돕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교육공동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존중의 달'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학교, 교육기관은 5월 한 달간 캠페인, 현수막 게시, 칭찬 릴레이, 상호 존중 실천 다짐문 작성, 사랑의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도민 대상 라디오 캠페인 등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학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나 먼저 미소 짓기, 배려하기 등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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