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 전용 ‘NH올원e통장·적금’ 출시…예금과 패키지 완성

구현주 기자 2024. 5. 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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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이 디지털 전용 상품인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각각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NH올원e예금과 함께 디지털전용 상품 패키지를 구축했다.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ATM(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000만원까지 각 1.0%p(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기본금리 포함 최고 2.0%)한다.

NH올원e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선착순 5만좌에 한해 기본금리 4.5%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6개월간 예적금 첫가입 등 0.5%p다. 최고 금리 연 5.0%를 적용한다

NH올원e예금은 1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복잡한 조건 없이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1년 가입 시 최고 연 3.60%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를 맞아 내달 말까지 총 1224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또한 이달 17일까지 농협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퀴즈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일맛선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500명)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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