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급 발암물질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최대 1천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총 12억8328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총 12억8328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주택 121동, 비주택 65동, 지붕개량 35동 신청했으며 이번 추가모집 신청 대상량은 총 98동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철거·처리 분야 중 주택인 건축물 1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며, 비주택인 건축물에 대해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 분야는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당 1000만원 지원,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과거 동 사업비로 지원된 적이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신청은 9월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천만배우' 마동석 신혼집 샀나?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수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짬뽕서 바퀴벌레 나와, 다 토했다" 배달 리뷰…중국인 사장 "다 깔 필요 있냐"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