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판매 1위 성인 애착 인형 ‘스퀴시멜로우’, 국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퀴시멜로우 한국 공식 유통사인 손오공이 최초의 공식 스퀴시멜로우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스퀴시멜로우는 한국계 완구 디자이너 서니 조(Sunny Cho) 디자인팀이 만든 플러시 인형으로, 2017년 미국의 장난감 회사 켈리토이(Kellytoy)가 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스퀴시멜로우 한국 공식 유통사인 손오공이 최초의 공식 스퀴시멜로우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스퀴시멜로우는 한국계 완구 디자이너 서니 조(Sunny Cho) 디자인팀이 만든 플러시 인형으로, 2017년 미국의 장난감 회사 켈리토이(Kellytoy)가 내놓았다. 이후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는 캘리토이를 인수 합병했다.
서니 조가 처음 디자인한 공식 스퀴시멜로우는 브랜드 마스코트이자 최초의 스퀴시멜로우로 등재된 고양이 ‘캠’을 비롯, 여우 ‘피피’, 고슴도치 ‘한스’ 등 총 8종의 캐릭터였으며 이것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퀴시멜로우의 시작이었다.
스퀴시멜로우는 출시 이후 3억 개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 특히 팬데믹 기간 중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22년 한 해에만 1억개를 판매했다.
귀여운 얼굴과 오동통한 타원형 몸매의 스퀴시멜로우는 쫀득하고 보드라운 원단에 솜을 넣어 만든 플러시 토이 제품으로 말랑말랑한 촉감이 포근한 안정감을 전해줘 ‘성인들의 애착인형’으로 불린다.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2500여개의 다양한 디자인의 스퀴시멜로우가 판매되고 있다.
손오공은 최초의 공식 스퀴시멜로우 시리즈인 고양이 캠, 여우 피피, 고슴도치 한스 외에도 인기 캐릭터 올빼미 윈스턴과 유니콘 롤라를 함께 출시한다. 침대나 소파에서 안거나 쿠션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손오공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머리가 진짜 두개잖아!” 등산로서 희귀 ‘쌍두사’ 발견…日서 무슨 일
- “트럼프 신혼 때 초대받아 성관계”…전 성인영화 배우 증언
- “민희진 활동 보장하라”…하이브에 ‘트럭 시위’ 나선 뉴진스 팬들
- [영상]20초 가량 ‘꾸욱’…교회 목사가 미용실 개 목 조르고 “잘못 없다”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신상 확산…"생명 살리는 의사 되고 싶다" 했는데
- 푸틴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대사 참석…중러와 '관계관리' 나서는 韓
- “어버이날 맞아 통큰 기부”…임영웅,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쾌척
- 이정후, 메이저리그 첫 3안타 폭발…‘바람의 손자’ 빛났다
- 대전 ‘맹견 탈출’ 소동 해프닝으로… 주민들 “집에만 있었어요” 공포[종합]
- 의대생 피해자 여친 신상까지 확산…“동생 억측 자제해달라” 언니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