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뒤라니!”…류승룡 ‘모아이석상설’ 부른 고윤정과 투샷

서다은 2024. 5.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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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승룡(53)이 배우 고윤정의 작은 얼굴 크기에 좌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8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윤정 옆에 앉은 자신의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뒤라니.."라고 적었다.

사진은 류승룡과 고윤정이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사진 속 류승룡이 고윤정보다 뒤에 있음에도 얼굴 크기가 고윤정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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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승룡(53)이 배우 고윤정의 작은 얼굴 크기에 좌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8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윤정 옆에 앉은 자신의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뒤라니..”라고 적었다.

사진은 류승룡과 고윤정이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티빙 드라마 ‘무빙’에서 아빠와 딸로 분했다. 그런데 사진 속 류승룡이 고윤정보다 뒤에 있음에도 얼굴 크기가 고윤정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류승룡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만 배우의 희생 플라이다”, “얼굴만 확대해서 붙인 거 아니냐”, “원근법 괜히 공부했다”, “모아이석상 아니냐”, “고윤정은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냐”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무빙’은 TV부문 대상, 극본상(강풀), 남자 신인연기상(이정하)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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