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애정전선 이상無 “♥김준호 팔꿈치에 뽀뽀, 얼굴인지 알았다고”(개세모)

권미성 2024. 5.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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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사랑꾼 김준호를 언급했다.

5월 8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사랑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개그계 대표 사랑꾼 개그우먼 김지민, 오나미, 한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듣고 김지민은 "만날 데를 찾지 말고 주변을 봐봐"고 조언하자 한윤서는 "주변에 개그맨밖에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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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호, 김지민/‘비보티비’ 채널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지민, 오나미, 한윤서/‘비보티비’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사랑꾼 김준호를 언급했다.

5월 8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사랑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개그계 대표 사랑꾼 개그우먼 김지민, 오나미, 한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윤서는 "나이 드니까 남자 만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고 김지민은 "만날 데를 찾지 말고 주변을 봐봐"고 조언하자 한윤서는 "주변에 개그맨밖에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지민은 "나도 주변 보다가 만난 거다"고 김준호를 언급했다. 한윤서는 "고백 공격 그렇게 많이 하는 남자 처음 봤다"고 부러워했다.

이어 김지민은 "나는 팔꿈치에 뽀뽀하는 사람 처음 봤다. 내가 물건 주우려고 하고 있는데 (팔꿈치에) 뽀뽀하더라"며 "팔꿈치가 너무 예뻐서 얼굴인지 알았다고 하더라"고 닭살 돋는 멘트에 야유받았다.

이를 듣고 오나미는 "왜 저러는 거야?"라고 반응했고 한윤서는 "진짜 꼴 보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연이어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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