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포조선소서 새 잠수함 건조 징후…작년 '김군옥영웅함' 급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신포조선소에서 지난해 공개한 '김군옥영웅함'과 같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에 따르면, 민간 인공위성업체가 지난 몇 달간 촬영한 사진에는 신포조선소 남측 부두로 3개의 선체 부분과 지그(Jig) 등 건조 장비와 잠수함 부품이 반입된 동향이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지난해 공개한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 영웅함'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1/20240509102231132gyzz.jpg)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신포조선소에서 지난해 공개한 '김군옥영웅함'과 같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에 따르면, 민간 인공위성업체가 지난 몇 달간 촬영한 사진에는 신포조선소 남측 부두로 3개의 선체 부분과 지그(Jig) 등 건조 장비와 잠수함 부품이 반입된 동향이 나타났다.
첫 번째 지그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포착됐고 지난 2월 중순 2개가 추가됐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지그는 건조 과정에서 부품 간 높이를 맞추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지난 3월 31일 촬영된 사진에선 포착된 3개의 선체 부분은 직경이 각각 5.6m, 6.4m, 7m로 파악됐다.
2개의 선체 부분은 지그에 연결돼 있고 가장 큰 부분은 이동식 크레인 아래에 있는 레일형 이송 플랫폼에 놓여져 더 큰 건설 구역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지난달 27일에 촬영된 사진에는 가장 큰 선체 부분은 이미 이동을 마쳤고 다른 선체 부분 위에 크레인이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
38노스는 3개의 선체 부분의 직경 측정치를 고려할 때 (새로 건조되는 잠수함은) 직경 8.1m인 신포-C급 SSB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정권수립기념일 제75주년을 맞아 새로 건조한 '김군옥영웅함'을 공개했다. 김군옥영웅함은 신포-C급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관(VLS) 10문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다른 집 시댁은 3000만원 준다는데"…출산 축하금 '시세' 묻는 며느리
- "짧은 치마 보는 재미있는데"…승무원 운동화 허용에 '뜻밖 반응' 눈살
- "'멍청한 애 낳으면 어쩌냐, 연애만 하라'…수영강사 남친과 결혼 반대 부모"
- "임신하면 외벌이, 그 돈으론 못 살아"…'시댁과 합가' 고집하는 예비 신랑
- 부산 게스트하우스서 여성에게 소변 테러한 日 남성…"눈 떠보니 머리맡에"
- 기내서 과한 애정행각 벌인 50대 부부…'평생 탑승 금지' 처분
- 코요태 신지 예비남편 문원 "이혼 고백 후 공연 끊겨, 청소일 다녔다"
- "네 기저귀도 갈아줄게"…34세 연하 男제자와 결혼한 60세 日무용수
- "연봉 1억이라 결혼해 줬더니 8천…대리 뛰더라" 공무원 아내 고민 씁쓸
- 현아, 부쩍 살오른 근황 해명 "체중 조절 잘하고 있어…걱정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