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터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양방향 구간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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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3분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다.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으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 화재 사고로 북항터널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라며 "교통 정보를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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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3분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다.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으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 화재 사고로 북항터널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라며 "교통 정보를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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