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대리점협의회와 동반성장 도모…상생 협약 체결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5.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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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대리점협의회와 'KGM-대리점 상생 협약'을 맺고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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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대리점협의회와 ‘KGM-대리점 상생 협약’을 맺고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GM]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했다.

협력 방안으로는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도출했다.

박경준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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