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1분기 MAU 4870만 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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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의 올해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87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4만 명 증가한 수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팬데믹 이후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국내 MAU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MAU 성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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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계정 등 출시 예정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의 올해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87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4만 명 증가한 수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팬데믹 이후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국내 MAU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MAU 성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 대표는 “멀티 계정 등을 순차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목적에 맞는 신규 채팅방을 발굴해 더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카카오는 사용자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관계 속에서 주고받는 신규 아이템도 확대해 카카오톡 본질에 집중한 성장성을 강화하겠다”며 “카오만이 가능한 ‘선물하기’라는 관계와 맥락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만의 운동장에서 수익성이 강화되는 사례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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