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주민들이 주도하는 예술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주민 주도형 예술단을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9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예술활동을 펼치는 서천주민예술단을 출범했다.
앞으로 2027년까지 아동청소년 취타대와 각 읍면 단위 취타대 등도 조직하게 되며, 지역축제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국내외에서 서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 예술단이 서천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주민 주도형 예술단을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9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예술활동을 펼치는 서천주민예술단을 출범했다.
공고를 통해 선발된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된 예술단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전통예술단 전문강사들의 지도를 통해 취타대를 꾸리고 연습과 공연에 들어간다.
앞으로 2027년까지 아동청소년 취타대와 각 읍면 단위 취타대 등도 조직하게 되며, 지역축제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국내외에서 서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 예술단이 서천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