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노인요양시설서 어버이날 기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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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글라라의집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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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글라라의집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라라의집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노인 요양 보호시설로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전날(8일)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과 꽃을 드리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추억의 영화 상영 시간을 갖는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이다. 이동 및 신체활동이 제한된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 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번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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