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 젠데이아와 깜짝 만남 "완전 다 가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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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우연히 젠데이아를 만났다.
8일(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충격 먹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 (상상 그 이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카페로 이동한 손태영은 "커피 마시러 왔다가 젠데이아를 봤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못 봤다"라며 "이것도 찍어야지. 재밌다. 우리는 꼭 하나씩 이슈가 있다. 백화점에서 되게 힘들었는데 이걸로 재미를 준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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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우연히 젠데이아를 만났다.
8일(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충격 먹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 (상상 그 이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쇼핑을 위해 뉴욕 맨해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쇼핑을 마친 손태영은 "우리는 백화점 한 바퀴 돌고 커피 마시러 간다"라고 말했다. 길을 걷던 제작진은 손태영에게 "근데 오늘 사람들이 왜 앞에 서 있지? 연예인이 와 있나? 저기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지 않아?"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손태영은 "서 있네. 우리 또 연예인 보는 거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원래 여기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호텔이다. 우리도 구경하자"며 부추겼다. 앞서 손태영은 작년 10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났었다.
호텔 앞에 모인 사람들을 보며 손태영은 "누구 왔다. 아직 안 나왔나 봐"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사람들에게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람들은 "젠데이아"라고 답했다.
몇 분 뒤 쏟아지는 인파 속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등장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시야를 가렸다. 빨간색 모자를 눌러쓴 젠데이아를 본 손태영은 "안 보여. 옆모습만 봤다. 완전 다 가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카페로 이동한 손태영은 "커피 마시러 왔다가 젠데이아를 봤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못 봤다"라며 "이것도 찍어야지. 재밌다. 우리는 꼭 하나씩 이슈가 있다. 백화점에서 되게 힘들었는데 이걸로 재미를 준다"며 기뻐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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