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창업지원단, 2024 창업인의 밤 및 벤처동문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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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글로벌창업지원단은 '2024 한국외대(HUFS) 창업인의 밤 및 HUFS 벤처동문회 발대식'이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AC),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기타 투자기관 및 교내 창업자 대표를 비롯한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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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AC),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기타 투자기관 및 교내 창업자 대표를 비롯한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이 문과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한 융복합 학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체계를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동문간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들에게 창업 영감과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국외대와 중기부가 협력해 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데 한국외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병철 한국외대 글로벌창업지원단장이 한국외대의 창업 관련 교육과 비교과 활동을 소개했고, 향후 글로벌캠퍼스 학생 창업팀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네트워킹 시간과 만찬을 곁들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됐으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기념했다.
최 단장은 “참석한 동문 창업인간 인연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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