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N,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이창훈 기자 2024. 5. 9.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 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 선정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사진=현대자동차)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탑기어는 1993년 창간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다.

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 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

카 매거진은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7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아이오닉 5 N을 최종 선정했다.

아이오닉 5 N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84kWh(킬로와트시)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차 특화 열 관리 제어 시스템 등으로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