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5주년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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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암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술포럼과 기념행사로 나눠지며,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 9개 서원 대표들의 주제발표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전남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으로 안동 도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등과 함께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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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암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술포럼과 기념행사로 나눠지며,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 9개 서원 대표들의 주제발표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기념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필암서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전남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으로 안동 도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등과 함께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입니다.
필암서원은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金麟厚)의 도학을 추모하고자 1590년 창건됐으며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됐다가 1624년 복원되는 등 숱한 역사의 과정과 함께 했습니다.
잦은 수해를 겪자 1672년 지금 자리로 옮겨 세웠고, 1868년 흥선대원군이 서원을 철폐할 때도 필암서원은 유지됐습니다.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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