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절친' 카니 프랑스 친구들 韓 차돌박이에 감격
황소영 기자 2024. 5. 9. 09:53
프랑스 푸드 워리어들이 한국 소고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대식가 친구들이 역대급 소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한국 여행에서 매 끼 고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친구들. 그간 닭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이번엔 소고기와의 대결을 선포한다. 이들은 '먹잘알' 제레미가 봐둔 맛집을 방문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3명이 5인분은 먹어야 한다"라며 전투 모드를 발동한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가위로 소고기를 자른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한우 삼합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할 말을 잃고 즉석 미식회까지 연다.
이날 한우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차돌구절판.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MC 김준현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친구들은 프랑스에는 없는 차돌박이의 등장에 어떤 부위인지 유추조차 못 하는 건 기본, 이어지는 화려한 불 쇼에 "이런 건 생일에도 못 먹는다"라며 감격하기에 이른다. 친구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 한우 요리 먹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쉴 틈 없이 먹전투를 이어가던 친구들의 테이블에 주문서에도 없던 음식이 도착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제작진 몰래 더 시킨 친구들의 비밀 작전이었던 것. 프랑스 친구들의 은밀하고 위대한 고기 공방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대식가 친구들이 역대급 소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한국 여행에서 매 끼 고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친구들. 그간 닭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이번엔 소고기와의 대결을 선포한다. 이들은 '먹잘알' 제레미가 봐둔 맛집을 방문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3명이 5인분은 먹어야 한다"라며 전투 모드를 발동한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가위로 소고기를 자른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한우 삼합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할 말을 잃고 즉석 미식회까지 연다.
이날 한우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차돌구절판.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MC 김준현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친구들은 프랑스에는 없는 차돌박이의 등장에 어떤 부위인지 유추조차 못 하는 건 기본, 이어지는 화려한 불 쇼에 "이런 건 생일에도 못 먹는다"라며 감격하기에 이른다. 친구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 한우 요리 먹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쉴 틈 없이 먹전투를 이어가던 친구들의 테이블에 주문서에도 없던 음식이 도착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제작진 몰래 더 시킨 친구들의 비밀 작전이었던 것. 프랑스 친구들의 은밀하고 위대한 고기 공방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뒤바뀐 '임성근 진술'…채 상병 실종 전 현장지도, 그날의 진실은?
- 모리뉴 "손흥민? 한국 선수로 안 봐…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 [소셜픽]
- 수감부터 의혹 일더니…'김미영 팀장' 탈옥에 교민들 입 모아 한 말
- [사반 제보] 등잔 밑이 어두웠다...식당 '깻잎 도둑'의 정체는
- 티켓팅 실패한 의원 맘먹자 벌어진 일…'스위프트 법' 나왔다
- 서울대병원 교수 40% '무기한 휴진' 참여키로…17일부터 시작
- [취재썰] "모두 말렸다"...조국의 100일과 내일
- [단독] "완전 단전" 묵살 12분 뒤 감전사…유족에 남겨진 건 찢긴 작업복뿐
- "결국 장관 지시잖아요" "예"…유재은 법정 증언 집중 분석
- "엄마 도와주세요" 울부짖은 아들…보호하려던 엄마는 '폭행 피고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