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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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피자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네? 사장님이 세 명이라고요? 나의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청년 세 명이 동업하는 경기도 평택의 한 피자집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나섰다.
이후 최강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피자 배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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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강희가 피자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네? 사장님이 세 명이라고요? 나의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청년 세 명이 동업하는 경기도 평택의 한 피자집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나섰다. 그는 피자 반죽, 박스 접기, 배달 업무를 수행했다.
피자집에 온 손님은 최강희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며 "중, 고등학교 때 엄청 좋아했다. 파이팅 하십쇼"라며 최강희와 셀카를 찍었다.
또 다른 손님은 최강희를 향해 "너무 동안이다. 사인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최강희는 흔쾌히 사인 해주며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최강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피자 배달에 나섰다. 피자를 주문한 손님에게 "배달 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친절하게 인사했다. 배달을 마친 최강희는 "(손님이) 배고프셨나보다. 버선발로 나오셨다"고 웃었다.
1977년생인 최강희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2021)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개설했다. 카페·신문배달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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