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도미노피자 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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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손흥민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 도미노피자와 유사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며 "대한민국 피자 시장 1위라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손흥민처럼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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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도미노피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7일부터 베스트 7종 피자 구매시 손흥민의 친필 사인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올해 손흥민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손흥민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 도미노피자와 유사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며 “대한민국 피자 시장 1위라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손흥민처럼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 주장(캡틴) 손흥민은 지난 7일 리버풀 전에 나서 EPL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역사상 세번째다. 손흥민은 리버풀 경기에서 120번째 골을 득점해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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