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귀농귀촌 설명회, 28일 서울 aT센터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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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수도권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해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 '경상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1 귀농·귀촌 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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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수도권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해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 '경상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1 귀농·귀촌 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한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이 귀농·귀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군별로 진행되는 1: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접속하거나 전화(055-211-6243~6244)로 하면 된다.
경남도 김인수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남 농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면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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