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두번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도전... ‘교복+안경 장착’ 만찢남 변신

2024. 5. 9.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두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올여름 기대작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주연 김희재의 연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성장을 이어나간다.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돌아올 김희재는 앞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타이틀롤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두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티저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올여름 기대작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주연 김희재의 연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특히 캐릭터 포스터 속 안경을 쓰고 단정한 교복을 입은 김희재의 모습은 아리마 코세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동시에, 설렘을 안겨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성장을 이어나간다. 

지난해 6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희재는 연습, 무대 경험으로 쌓은 실력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돌아올 김희재는 앞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타이틀롤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희재이기에, 두 번째 작품 역시 흥행 기대가 높다.

한편,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컴백하며 본업 행보를 밟아온 김희재는 6월 27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공연을 이어간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