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김경택 기자 2024. 5. 9.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지점 방문,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투자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안타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지점 방문,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금융 계좌를 개설하면 자녀의 경제 관념 형성에 긍정적 영향과 10년 간 2000만원까지 증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목돈 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의 대표 모바일 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지는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유안타증권에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투자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한다. 선물받기가 완료된 신규 미성년 투자자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고객이 유안타증권 투자자가 아닌 경우에도 주식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도 부모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