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앉아 담배 문 구혜선, 장동민에 "전화번호 그대로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조민정 2024. 5. 9.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코미디언 장동민의 '깜짝' 섭외에 유쾌하게 응했다.

9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ENA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최근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장동민은 "구혜선 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화번호 그대로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배우 구혜선이 코미디언 장동민의 '깜짝' 섭외에 유쾌하게 응했다.

9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ENA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업로드 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꽃밭에 앉아 담배를 문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2021년 공개한 자신의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속 이미지인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최근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장동민은 "구혜선 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984년생 구혜선은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1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 최우등 졸업상을 받으며 졸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