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60원대 중후반
민선희 2024. 5.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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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6.1원 상승한 1,367.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6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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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9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6.1원 상승한 1,367.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했다.
스웨덴 중앙은행이 정책금리 인하를 결정하면서, 미국과 그 외 주요국 간 금리 인하 차별화 가능성이 부각됐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환율에 추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6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8.35원보다 1.28원 높은 수준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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