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호평 터졌다…전편 능가하는 역작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년 만에 돌아오는 '매드맥스' 시리즈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그야말로 최고의 액션 영화. 미친 추격전과 폭발적 캐릭터"(Erik Davis), "맹렬하고 거칠고 가차 없는 액션! 꽉 잡고 분노에 대비하라"(Heroes Unbound) 등의 리액션은 도파민 넘치는 쾌감을 선사할 '매드맥스'표 거침없는 질주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9년 만에 돌아오는 '매드맥스' 시리즈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북미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매체 관계자들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로잡을 영화"(Variety),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미쳤다!"(Peter Gray),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Nick's Flicks Fix)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통해 9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의 확장된 세계관이 영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무엇보다 "그야말로 최고의 액션 영화. 미친 추격전과 폭발적 캐릭터"(Erik Davis), "맹렬하고 거칠고 가차 없는 액션! 꽉 잡고 분노에 대비하라"(Heroes Unbound) 등의 리액션은 도파민 넘치는 쾌감을 선사할 '매드맥스'표 거침없는 질주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안야 테일러-조이는 '퓨리오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Peter Gray), "크리스 헴스워스 인생 최고의 캐릭터 탄생"(Cinema_Joe23) 등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을 건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퓨리오사'와 잔악한 빌런 '디멘투스'를 연기한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영화의 신.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Cinema_Joe23),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화려하고 경이로운 비주얼"(David Crow), "거친 세상에서 벌어지는 투지 넘치고 감동적인 복수극"(Slashfilm) 등의 리액션은 이번 작품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탄탄한 연출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저절로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손꼽으며 5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단단히 집중시키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지만 전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빅픽처] 스크린 70% 독점, 좌판율은 10%대…천만 앞둔 '범죄도시4'의 그늘
-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컴백 활동 불참…"유동적 참여"
- [60th 백상] '서울의 봄' 황정민, 최우수 연기상, 아내 언급하며 눈물 "사랑해"
- "난 이제 유부녀"…한예슬, 10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2억 기부…사랑의열매 누적기부금 9억
- [60th 백상] '파묘' 이도현, 군복입고 신인상…연인 임지연 언급 "고맙다"
- "수위 조절에 신중"…'커넥션' 지성, 베테랑 배우도 어려운 마약 중독 연기
- "보정 안 했는데?"…변우석, '런닝맨' 제작진 감탄시킨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