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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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8일 강릉 중앙시장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과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국민적 종합훈련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오는 21일 '지진·지진해일에 의한 발전설비 피해 및 유해가스 지역유출 대응' 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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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8일 강릉 중앙시장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과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국민적 종합훈련이다.
훈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87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각종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 중점사항과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적극 홍보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오는 21일 ‘지진·지진해일에 의한 발전설비 피해 및 유해가스 지역유출 대응’ 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양범 본부장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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