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브랜드' 새 옷 입은 KG모빌리티, 대리점 협의회와 상생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003620)(KGM)가 대리점협의회와 더욱 적극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KGM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열고 대리점협의회와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KGM은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리점과 상생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대리점협의회와 더욱 적극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KGM은 이날 협약식에서 회사와 대리점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자고 했다.
또한 KGM 브랜드 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KGM은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해 11월 KG모빌리티는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275개 판매 네트워크의 입간판을 교체했다. 또 대리점을 새로 단장하는 등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족도 '일본도' 살인 장면 목격"...이웃 살해 '무술인'의 최후
- “음부에 손댄 건 발성 지도”…반성 없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그해오늘]
- 39km 달리고 고장 난 샤오미 'SU7'…안전성 논란 잇따라
- "범죄자 신상 공개할 것"…여친 살해 의대생 '디지털 교도소' 수감됐다
- 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경찰관 함께 추락
- 차은우, 故 문빈 생각에 눈물 "사람들 잊는 것 속상…죄책감 너무 컸다"
-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10월 9일 결혼
- “남편과 1년간 관계없었는데…” 이혼 뒤 SNS서 마주한 진실
- "이제 이재명이 시험대에 올랐다…조국 역할은 끝"[만났습니다②]
- ‘김민재 골대 강타’ 뮌헨, 레알에 석패... UCL 결승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