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8일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천양원아동들을 초청해 '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지역 아동보호시설 천양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더욱 많은 것을 누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기업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8일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천양원아동들을 초청해 ‘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화폐박물관에서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전 세계 화폐를 관람했다. 성창훈 사장이 직접 아이들에게 화폐 역사와 주화 변천사 등을 쉽게 설명해 아이들은 즐겁게 화폐관련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어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신나는 바다소풍을 이어갔다.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체험활동을 하며, 아이들은 바다생물에 대한 호기심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폐공사는 학업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보호시설 내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문화공헌과 지식공헌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읽고 싶어 하는 도서를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지역 아동보호시설 천양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더욱 많은 것을 누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기업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양원과는 2023년 12월부터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해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보호시설과 협력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환, 팝페라 임형주 상대로도 작곡비 사기…논란 일파만파에도 '묵묵부답' [종합]
- '완전 럭키비키'…기업·구청장도 배우는 '원영적 사고' 대체 뭐길래
- 월급 너무 적다며 ‘이 부업’ 시작한 미녀 변호사…“월급의 4배 벌어”
- '아이돌이냐'…외모 신경쓰다 망신 당한 中 육상스타에 비난 폭주
- '성매매 종사자에 실업수당도 준다'…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한 '이 나라'
- “시청률보다 프로그램 안정화가 중요” 하다는 남희석…그래서 시청률은 몇%?
- 고작 한경기 실수했을뿐인데…‘방출설’ 터져나온 김민재
- 한예슬, 유부녀 됐다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완료, 정식으로 부부'
- 탈북女 “김정은,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세그룹 구성, 각 역할 있다는데
- “아악, 미쳤나봐” 변호사 남편에게 살해당한 아내의 ‘마지막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