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톤,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황희찬 발탁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브랜드 '홍삼톤'의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황희찬을 발탁했다.

정관장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소속인 황희찬과 정관장 홍삼의 건강한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러브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홍삼톤을 애용하는 정관장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관장은 키비주얼 이미지와 영상 제작으로 황희찬 선수와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의 브랜드로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제품이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골드', 환절기 면역력 건강을 위한 '홍삼톤청'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로 개선을 위한 신제품 '홍삼톤 류'를 선보였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