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만 원어치 소형 가전 빼돌린 백화점 직원 입건

박연선 2024. 5.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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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의 한 백화점 입점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백화점 내 소형 가전 매장에서 일하던 A씨는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빼돌려 1년 6개월 동안 1억 3천만 원 상당을 중고거래 등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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