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꽃밭에서 담배 물고 "장동민 선생님, 제 전화번호 그대로"

장진리 기자 2024. 5.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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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라고 글을 썼다.

장동민은 6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영입 미팅'을 했던 구혜선에 대해 "전화번호를 바꿨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달라. 달려가겠다"라며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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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라고 글을 썼다.

장동민은 6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영입 미팅'을 했던 구혜선에 대해 "전화번호를 바꿨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달라. 달려가겠다"라며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속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어 사진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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