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증중고차, 그랜저·G80 많이 팔렸다

박진우 기자 2024. 5.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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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증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세단 그랜저로 나타났다.

9일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30일 누적 기준으로 그랜저는 현대차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차지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 가장 싼 차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였다.

매입 시점 기준 5년·10만㎞ 이내 차를 판매하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는 전날 기준 현대차 388대, 제네시스 252대 등 총 640대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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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증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세단 그랜저로 나타났다. 또 제네시스 모델 중에서는 G80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원대부터 1억원 이상 등 다양했다.

9일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30일 누적 기준으로 그랜저는 현대차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차지했다. 이어 싼타페 14.5%, 팰리세이드 13.2%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의 판매 비중이 37.8%로 가장 높았고, GV80은 22.5%, GV70은 19.9%로 집계됐다.

/현대차 제공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 가장 싼 차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였다. 가장 비싼 차는 1억2135만원인 G90이었다.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1930만~5415만원에 형성돼 있다. 싼타페는 2020만~4830만원에 판매됐다. G80은 2670만~7240만원, GV80은 4820만~8150만원이다.

매입 시점 기준 5년·10만㎞ 이내 차를 판매하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는 전날 기준 현대차 388대, 제네시스 252대 등 총 640대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세단, SUV, 고급차 등으로 다양한 매물을 갖추고 있다는 게 현대차 인증중고차 설명이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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