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주예은,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 한식구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5.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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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예은과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연기부터 창작 활동까지 다방면에 재능을 겸비한 주예은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에 눈길을 사로잡는 천의 얼굴을 가진 주예은이 더 다양한 작품과 플랫폼에서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터이자 좋은 파트너로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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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은 전속계약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주예은과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연기부터 창작 활동까지 다방면에 재능을 겸비한 주예은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에 눈길을 사로잡는 천의 얼굴을 가진 주예은이 더 다양한 작품과 플랫폼에서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터이자 좋은 파트너로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예은은 다수의 단편 영화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다. 이어 드라마 '악의 꽃', '나를 사랑한 스파이', '더 로드:1의 비극', '괴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피해자들', '악녀', '불한당', '범죄도시3'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동시에 주예은은 직접 작품을 기획, 연출 및 주연까지 맡아 유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예은이 작업한 단편 영화 '낯선 여자'는 '2020 SNS 3분 영화제' 여자연기상과 단편 영화 '해보다'로 '2022년 제4회 비만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주예은은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을 받은 장편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주예은을 향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박효주, 이엘, 김선화, 도지한,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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